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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Food

[강남역] LUNE - "눈녹듯 사라지는 포실 포실한 오믈렛의 매력, 가성비는 덤"


강남역에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브런치 카페이면서 펍인 곳입니다.

자고로 메뉴가 쓸데없이 많은 곳은 잘 가지도 않고 추천도 하지 않지만

이곳에서 맛본 오믈렛은 너무나 좋았었네요.

우선 메뉴입니다.

저 수많은 식사 메뉴와 음료, 맥주에 안주까지!!

욕심이 너무 과하신 거 아니십니까!?

수많은 메뉴를 확인하고 그냥 나갈까 고민했지만 다음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일단 식사를 해결하기로 합니다.

플레이트가 구성이 좋아 보이기에 토마토 오믈렛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피클과 식기가 우선 세팅이 되구요.



짠.. 플레이트가 등장했습니다.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치즈가 올라간 매시 포테이토, 버터를 품은 소보로빵, 비빔밥 김말이, 야채샐러드, 

훈제 연어 샐러드, 또띠아 피자, 크림수프, 메인메뉴인 토마토 오믈렛 리조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안 찍었었어요. lol  

아래의 영상에서 더 디테일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남겨 놓은 빵으로 입가심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먹는 재미도 주고 딱히 맛이 뒤떨어지는 느낌을 주는 음식들도 없었어요.

그리고 톡 터뜨리면 거품이 퐝 하고 터져나오는 머랭 오믈렛은.. 너무나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메뉴들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 오믈렛은 꽤 괜찮았으니 혹시나 들르신다면 한번 주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강남역 LUNE

매일 09: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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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