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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하품을 전염시키는 신박한 옥외광고. 브라질 커피브랜드 Cafe pele의 지하철 옥외광고


하품은 전염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저도 가만히 있다가 누군가 하품을 하는 것을 보면 
저도 모르게 하품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 하품의 전염성을 이용한 옥외광고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지하철의 플랫폼에 있는 디스플레이에
커다란 사람 얼굴이 있고
이 얼굴은 사람이 다가오면 하품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광고를 보던 사람들도 덩달아서 
하품에 전염된듯 하품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그 떄 미모의 여성들이 나타나 시음을 할 수 있는 커피를 잔뜩 들고 나타납니다.

한창 하품을 하며 늘어지던 사람들의 눈이 번쩍!! 



단순히 자사의 제품을 나눠주는 것이 아닌
자사의 제품을 충분히 즐길만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벤트를 벌이는 모습이 참 똑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이지 스마트한 캠페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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