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노인과 그의 애견의 아름다운 동행을 그린 영상이 있습니다.
그의 강아지는 노인이 어디를 가든 떠나지 않고 그의 옆에서 노인을 지킵니다.
친구들과 차를 즐길때도 식료품을 나갈때도 말이죠.
하지만 갑자기 주인이 쓰러지고.
그 강아지는 주인을 그리워 하며 병원앞을 언제나 지키고 있습니다.
마침네 문이 열리고 강아지는 반갑게 달려갑니다.
하지만 거기에 반전이 있었죠.
강아지가 반갑게 달려간 사람은 그 노인이 아닌 왠 여성이었습니다.
이 광고는 아르헨티나의 간이식재단의 광고 입니다.
그 여성은 바로 노인에게 이식을 받은 여성이었던 거죠.
물론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장기이식광고를 신비한 스토리에 녹여낸 점이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