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버스 패스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기존 500엔에서 600엔으로 100엔 올랐습니다.
관광객이 너무 몰려서 현지 주민들이 버스타기 너무 고생스러워 하니까
관광객들을 지하철로 좀 옮겨가게 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숙소 : 하타고로 (433-1 Wakamatsucho, Shimogyo Ward, Kyoto, Kyoto Prefecture 600-8198 )
너무 좋았던 숙소입니다. 요금은 일단 10만원 언저리인것 같은데..
일주일 정도 전에 남은 빈방을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하면 4-5만원 정도에도 예약 가능합니다.
저는 운좋게도 9만원정도에 2박을 했습니다.
너무 친절하구요. 10만원 정도에 묵어라! 한다면 그래도 묵을만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
위치는 교토역 근처입니다.
미소당고 : 오하기노 탄바야 (おはぎの丹波屋)
개당 130엔입니다. 생각보다 컸습니다.. 한개사서 그냥 나눠먹을껄..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은 있습니다. 짭짤하고 달큰한게 이따금 생각 날 만한 맛이긴 하지만
저 개인적으론 미타라시 당고가 더 맛있었습니다.. :D..
CURRY & BAR 240
일본인들 인스타그램에 여기 저기 많길래 찾아 갔었는데..
제가 본건 런치메뉴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냥 일반 메뉴를 어렵게 어렵게 시켰는데..
입맛에는 안맞았다는 결론이..
분위기는 너무나 좋았지만 일본어를 좀 알아도
메뉴가 좀 어려웠고 영어도 너무 안통했어요.
폰토쵸
가와라마치에서 기온시조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골목길 입니다.
기온과는 또 따른 전통적인 멋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양쪽으로 비싼 술집과 음식점이 쭉 이어지는 골목길입니다.
걷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니 저녁에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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