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아이를 적절히 믹스한 너무나 사랑스러운 광고가 여기 있습니다.
바로 이유식 브랜드 Gerber의 이번 TV캠페인 인데요.
Gerber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아기 이유식이라는 자사의 인사이트를 알리기위해
신선한 채소 및 과일과 아이를 비교해서 보여주는 영상을 릴리즈 했습니다.
신선한 블루베리는 너무나 매력적인 색의 파란 아이의 눈.
신선한 사과의 꼭지 부분은 아이의 통통한 배꼽.
이런식으로 신선한 과일과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이 자신들의 아이들을 소중히 다루는 만큼
Gerber도 자신들의 주 재료인 야채와 과일들을
아이들만큼 소중하게 다루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퀄리티 높은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너무나 적절한 위트로 두가지 대상을 비교하며 보여주어
제품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아기들의 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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