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매거진과 오길비 브라질이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빌보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모집하였으며
선별된 팬들은 극장으로 초대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팬들은 Rogerio Castilho라는 최면술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최면술사는
그들을 그들의 기억에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져 있는
콘서트 현장으로 데려갑니다.
콘서트 현장으로 되돌아간 그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기타를 치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며
자신들의 추억으로 다시 돌아가 콘서트를 마음껏 즐깁니다.
저도 생각해보면 정말 좋았던
가슴속에만 품고있었던 그러한 추억들이 있는데요.
최면의 힘을 빌려서라도 그곳에 잠시 다녀온다면
정말 너무나 벅찬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례처럼 좋아하는 공연장이 아니더래도
좋았던 추억. 좋았던 시간들 속에 잠시라도 가 있을 수 있다면..
그거 정말 너무 설레는 일 아닐까요??
'marketing > vide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음식들 재료들도 맛깔나게 담아낼 수 있다고!! 마크스 & 스펜서의 TV CM "Taste of the British Isles" (0) | 2015.05.16 |
---|---|
멋진 패션 사진 속에 숨겨진 아동노동의 실태!! 브라질 Save the children의 캠페인. "Imprisoned Children" (0) | 2015.05.15 |
JCDecaux and BBDO Belgium의 독특한 발상!! Outdoor 광고의 새로운 도전! Persnal billboards. (0) | 2015.05.13 |
고양이처럼 분한 사람들이 만든 캣 비디오! 폭스바겐 광고 (1) | 2015.04.30 |
일본 퀵실버의 Wet suit 광고 (0) | 2015.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