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고양이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Sheba의 고양이 간식 광고 "What cats want"

고양이 집사들은 과연 어떠한 경우에도 고양이의 간절한 눈길을 마다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많은 애완동물이 있지만 고양이 처럼 특별하고 신비한 느낌을 주는 펫은 또 없을 텐데요.

워낙에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인지 고양이를 기르는 분들은 본인을 

고양의의 집사라고 지칭하고 있기도 하죠. 

여기 또 한명의 고양이에 푹 빠진 집사가 있습니다.

이 집사는 이 특별한 시간에도.. 고양이의 유혹을 이겨 낼 수 있을까요?

네! 못 이겨 냈습니다. :D

고양이의 매혹적인 눈빛과 귀에 쏙쏙 박히는 배경음악의 조화.

당연한듯 우리 집사 아저씨는 옷에 같혀 허우적 거리는 여자를 내버려 두고

추한꼴로 고양이에게 이끌려 Sheba 간식을 챙겨줍니다.

우리 제픔을 고양이가 좋아해! 이것봐! 고양이의 좋아하는 모습을!!

같이 자사 제품만 강조하는 단순하고 직접적인 광고가 아닌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위트를 섞어 기억에 남는 광고를 만들어 냈는데요. 

고양이가 가진 매력을 자사의 제품에 덧붙여 너무나 잘 표현한 광고가 아닐까 싶습니다.